서울대 AIP 사진클럽 [일상의 편린]

2011년 12월 21일(수)-12월 27일(화)


■ 참여작가: 김봉수,신제식,염정석,정일균,채희술
■ 기획: 이수철
■ 기간: 2011년 12월 21일(수)-12월 27일(화)
■ 오픈식 : 2011년 12월 21일(수) 오후 6시
■ 관람시간: 10:00am-06:00pm


전시 서문

일상의 편린
–경험된 기억의 사회적 소통-

일상이란 항상 반복되어지는 평소의 생활양식을 말하며, 모든 사람의 사적인 영역이다. 이것은 특정한 사건과 대립되는 시간성, 반복의 영속성을 특징으로 하며, 인간의 사고와 행위의 모든 문제들이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존 듀이[John Dewey]는 예술은 “하나의 경험”이라고 이야기하며 일상적이고 평범한 경험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예술에서 일상이라는 소재는 인간의 본능적인 인식의 원천이 실마리가 되어 자신의 존재의 내면을 파악하고, 또 스스로 정화시키려는 자아현실의 반영적 측면이 강하다.
한편으로는 일상이 주는 반복적인 삶의 형태, 무미건조한 일상의 시간으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노력은 또 하나의 예술적 행위로 나타난다.
이러한 개인의 경험은 일상에서의 타인의 경험을 이해하는 도구가 되거나 상관관계를 맺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사회와의 쌍방향적인 소통의 기능을 하게 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과 일상의 일탈로부터 경험된 기억의 편린들을 내부에서 구성하고, 통합되고,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작업들이다.
시각을 통해 느껴지는 복잡하고 짧은 이 시간은, 어떤 열려진 시간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다. 단편적이지만, 그 단편에는 다양한 일상의 이미지를 환기시키기도 하고, 시공의 모드가 압축된 비일상적 경험도 존재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의 사진표현은 이러한 일상의 기억과 재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 간절할지도 모른다.
- 이 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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