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용 개인전 [Terrain de jeu entre realisme et Abandon esthetiqu]

2007.6.27.~2007.7.3.


나의 작업은 디지털 사진으로 시작한다.
왜냐하면 나의 작가로서의 시작은 사진가였기 때문이며 사진가로서
빛의 반사와 세기 및 색감에 항상 매력을 가졌었고 현재 이를 이용해 새로운 나만의 장르로 발전시키기까지 하였다.
나의 작품은 회화성을 지닌 새로운 디지털 작품이다.
현대 미술에서 재료나 도구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만 그것이 반드시 전통적 매체, 즉 물감이나 아크릴 등일 필요가 없다. 나는 이러한 발상을 통해 내 작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 내고 있다.

나는 사진에서 얻을 수 있는 이미지를 컴퓨터를 이용함으로써 한층 구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이미지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물론 나 자신도 과거에 보거나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창조적 생산물이다. 나는 촬영을 시작할 때 늘 머리 속에 창조적 상상을 한다. 미리 스케치를 다른 곳에 해 두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하나님께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받아 이것을 작업의 단서로 활용한다. 이것이 가상현실의 작업의 토대가 된다. 촬영된 각각의 사진이 때로는 나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가 되어가고 있는 것에 놀라고, 쉼 없는 마우스의 움직임 후에 모니터 안의 선들은 새로운 창조물이 되어 간다. 그것은 이미 내가 촬영했던 이미지 작업들 이었지만, 어느새 평면 모니터 안에서 다른 차원의 새로운 이미지로 재구성된다. 색채의 강한 콘트라스트 조절과 보색대비를 이용해서 초현실적 세계를 표현하고, 의도하지 않은 초현실적 흔적들과 우발적 해프닝을 이용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으려 한다. 또한, 각각의 이미지를 오버랩 시키기도 했다. 이것 역시 초현실적 접근을 극대화시키는 작가의 작업 방식의 한 부분으로 자주 사용 되고 있다. 나는 초현실적 환상을 꿈꾸고 이것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한다. 환상에는 삶을 역동시키거나 의지를 창조해내는 힘이 있기에 나의 작업의 중요한 단서로 자주 활용된다. 나는 길거리에 길을 거닐거나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간혹 창작적 욕구를 자극하는 미리 계획했던 것 같은 특별한 인물을 만날 때도 있다. 이때 나는 사람들의 숨결과 시간을 읽는다. 많은 이들이 거쳐가고, 느끼고 살아가는 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나는 알 수 없는 감동과 격정을 느낀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 속에서 알 수 없는 나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곤 한다. 삶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의 작업 매체는 회화성을 지닌 디지털 이미지이며, 컴퓨터 모니터 속 가상의 공간은 불확실한 시대에 서 있는 초조한 현대인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그리고 거기에는 작가 본인도 포함되어 있다.



박일용
Park Eil-Young

Solo Exhibition
2006.12 갤러리 와 -양평
2006. 9 Forum Fnac Metz
2006. 3 ville des couleurs, Nancy
2005. 4 de travaux photographiques a la Fnac de Nancy

Group Exhibition
2006.12 Salon dautomne de Paris
2006. 3 de Congres France-Mission
2005.11 Regards sur larchitecture en Lorraine, Nancy
2005.11 de photographies(FESTIVAL PHOTOBIS)
aux Galeries, Espace Saint-Mart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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