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8일(화) - 12월 27일(일)
황혜선은 천, 유리,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친 순간들,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기억을 그린 후 그것을 다시 공간 안에 조각화 하는 드로잉 조각이라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입니다. 작가가 관찰한 일상은 선, 면 그리고 그림자로 평면과 조각 사이에 상상이 가득한 작품으로 구현됩니다. <함께라면 함께여서 함께니까>전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는 관계를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관객에게 소리치지 않고 속삭이는 작업으로 관객을 위로하고 싶다는 황혜선, 그 어느 해 보다 추운 겨울이지만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함께' 전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전시는 크게 작가의 “관계 혹은 조화”로운 시선의 작업들로 이루어진다. 특별히 작가는 이전의 작업들에서 드러난 바 없는 ‘수집된 오브제(collected objects)’와 ‘드로잉-조각’을 함께 선보인다. 보다 정확히 ‘메모된 글귀’, ‘수집된 오브제’, ‘드로잉 조각’으로 구성된 전시는 ‘함께하는’ 따뜻함의 시선과 조화를 흐르게 한다. 작가가 수년간 모았던 크고 작은 앤틱 손거울에는 한 줄 한 줄 “가만히 곁에” “그것으로 충분하니까” “손거울 속에 내가 빛나고 있습니다” 등의 메모된 글귀가 담긴다. 각자 다른 출처의 글귀들이 작가의 위안과 온기의 시선으로 다시 묶였다. 그리고 거울과 함께 등장하는 모든 의자에는 동일한 말, “괜찮아”가 새겨져 있다. “괜찮아 괜찮을 거야” “더할 나위 없이 찬란한” “당신에겐 언제나 힘이 있었어요” 이 거울 속 글귀가 속삭였던 말들이 의자 앞에서 만나는 “괜찮아”를 통해 작가의 온기 어린 마음을 다시금 전해 받는다…..
누군가의 손길에서 익숙했던 거울도, 누군가의 의자도 시간과 공간을 달리하여 또 다른 이들과 다른 시선, 다른 관계와 만나는 것이다. 거울 속 누군가는 그를 비추는 동안만큼은 충실한 관계적 대상이며, 의자에 앉는 누군가 역시 그가 앉는 동안만큼은 온전한 실제적 대상이다… 가족, 친구, 주변에서 발견된 따뜻한 이미지들을 붓으로 드로잉하고 이를 다시 알루미늄으로 선각하거나 강철판으로 형상화하는데, 제작의 매 순간 손길과 배려가 역력하다. 작가에게 인물 형상이 주를 이룬 ‘드로잉 -조각’은 관계적 시선 혹은 작용의 재현이며, 삶의 자연스러움과 합일을 이루는 실체다. 그들 속 어딘가에 작가가 있으며, 흐르는 강물처럼 순간순간 빛을 발하고 또 다른 풍경으로 들어가곤 한다.
학력
1995 뉴욕대학교 미술대학 석사학위
199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학사학위
개인전
2020 함께라면, 함께니까, 갤러리나우, 서울
2018 나룰 바라보는 나를 본다. 26rue Rivoli, Paris. 갤러리 비원, 서울
2017 황혜선-Solo Project. KIAF-상업화랑. 서울
2015 Moments, Here and Now. The Hutchins Gallery, New Jersey. 미국
2013 Hae-Sun Hwang. Volta Show, New York
2012 서풍이 본것. 갤러리 시몬, 서울
2010 아주잠깐, 조금씩만, 갤러리 시몬, 서울
Still life, L MD Gallery, 파리, 프랑스
2007 기억의창, 이화익갤러리, 서울
2006 황혜선 개인전, 포스코미술관, 서울
2002 Still life, 473 Broadway Gallery, 뉴욕
1999 “Still Life”, 박영덕화랑, 서울.
1995 “Unplugged", 80 Washington East Gallery, New York, U.S.A.
2인전
2016 REFLECTION 황혜선 UNEXPECTED SPACE 박승훈 2인전, 갤러리 b’ONE
2004 접,점,(황혜선, 문경원 2인전) 이화익 갤러리, 서울
2001 器(황혜선, 이미경 2인전) The makers, 서울.
단체전
2019 불루진. 갤러리가비, 서울
2018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전 제철비경. 포스코 미술관
2017 스콥 마이애미비치 아트페어 프리뷰. 아트스페이스 세이
2016 Steel Drawing. 포항시립미술관
바람과 바람의 대화. 이천 시립 월전 미술관
2014 모란디와의 대화. 국립 현대 미술관
Triptych of the Mind. TAPAK 미술관. 말레이지아
드로잉의 재발견 한솔 산 미술관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 서울 미술관
북서울 미술관 개관전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2013 신소장품전. 서울 시립 미술관
한국-말레이지아 국제 교류전, Art Space SAY, 한국
2012 상차림의 미학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서울
꽃전. OCI 미술관, 서울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
Once Upon a Time in New York. Gallery Scandia
10th Anniversary. 이화익 갤러리, 서울
Silent Significance. L MD Gallery, 파리, 프랑스
벗이 있어 즐겁지 아니한가, 포스코미술관, 서울
2010 오! 명화 . 경기도 미술관.
2009 신호탄-Beginning of New Era, 국립현대미술관 기무사터, 서울
소원을 말해봐, 갤러리 나우,서울
The Still; Logical Conversation, Gallery Hyundai,서울
조우 - 베를린, 리스본 홍콩, 서울 한국현대미술전, 한국문화교류재단, 서울
2008 시선이 머물다. 신세계갤러리 본관 Art Wall Gallery. 서울
Art Malaysia, International Comtemporary Art Fair. 말레이지아
"To Be or To Have"한국현대미술전, Farmleigh Gallery, 아일랜드
Wonderful Life, 두산갤러리, 서울
Nagative, 경기도 미술관,
2007 언어적 형상, 형상적 언어, 서울 시립미술관,서울
미술과 수학의 만남, 사비나미술관, 서울
Texst in Body,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조용한 울림, 스페이스 NOON, 북경, 중국
세계도자비엔날레, 여주세계생활도자기관,여주
2006 드로잉에너지, 아르코미술관,서울
부드러움, 소마미술관, 서울
항해일지. 영은미술관
미소, 갤러리 조선, 서울
2004 구성과 중심, 예술의 전당, 서울
젊은 모색,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Window Shopping,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공간유희, 가나아트센터, 서울
오브제로 그린 회화, 갤러리 조선, 서울
KIAF, 카이스갤러리-코엑스,서울
2003 정물아닌 정물, 가나아트센터, 서울
움직이는 정물, 두 아트, 서울
프린스&프린세스, 갤러리현대, 서울
2002 각분각거, 인제아트센터, 광주
Not Ashamed To Be a Beautiful, 473 BroadwayGallery, 뉴욕
The Coaster project Destination- The world, 아트사이드갤러리, 서울
The Coster Project. Museum of Tolerance, 로스엔젤레스
Fuller museum, 브록턴
Boston Center For The Art, 보스톤
Florence Lynch, 뉴욕 등등
Absence, Gallery Korea, 뉴욕
Generation III, A.I.R Gallery, 뉴욕
2001 크리스마스, 포스코미술관, 서울
Invisible Touch, 선재미술관, 서울
부드러움이 강함을 가로지른다.-외유내강, 포스코 미술관, 서울
Grande Exposition De L'annee, Passage de Retz Museum, 파리, 프랑스.
Basel International Art Fair, Gallery Hyundai, 바젤, 스위스
Art in Life, 갤러리 현대
2000 Autumn Aroma, Gallery Hello-Art, 서울.
한국현대미술 ‘시대의 표현 -눈과 손’, 예술의 전당, 서울.
토끼와 잠수함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38평형, A&C 갤러리, 서울.
새천년 324,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흔적, 카이스 갤러리, 서울.
1999 Pushing, Art Lab. New Jersey, U.S.A.
금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금호미술관, 서울.
9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정황, 엘렌킴머피 갤러리, 서울.
觃여성미술제 “팥쥐들의 행진”, 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로고스와 파토스. 관훈미술관, 서울.
PHOBIA. 일민미술관, 서울.
1998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 서울.
Croyez aux choses que vous ne pouvez pas nommer. Center Cultrel Coree, 파리
Sale!Sale!Sale!. 가나아트사이버갤러리.(www.ganaart.com/cybergallery)
로고스와 파토스. 관훈미술관, 서울.
1997 Small world large self. 조성희화랑, 서울.
삼백개의 공간전. 서남미술관, 서울.
로고스와 파토스. 관훈미술관, 서울.
중앙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호암미술관, 서울.
1996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미술관, 서울.
신체 없는 기관, 기관들,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 서울.
1995 우리도 운이 트이고 잘만 되면 사상이 있다고 하겠지요. 관훈미술관, 서울.
예조각전. 예술의 전당, 서울.
작품소장
부산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아트뱅크, 외무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 미술관, 전국 경제인 연합회, 국회 의사당
2020년 12월 08일(화) - 12월 27일(일)
황혜선은 천, 유리,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친 순간들,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기억을 그린 후 그것을 다시 공간 안에 조각화 하는 드로잉 조각이라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입니다. 작가가 관찰한 일상은 선, 면 그리고 그림자로 평면과 조각 사이에 상상이 가득한 작품으로 구현됩니다. <함께라면 함께여서 함께니까>전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는 관계를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관객에게 소리치지 않고 속삭이는 작업으로 관객을 위로하고 싶다는 황혜선, 그 어느 해 보다 추운 겨울이지만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함께' 전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전시는 크게 작가의 “관계 혹은 조화”로운 시선의 작업들로 이루어진다. 특별히 작가는 이전의 작업들에서 드러난 바 없는 ‘수집된 오브제(collected objects)’와 ‘드로잉-조각’을 함께 선보인다. 보다 정확히 ‘메모된 글귀’, ‘수집된 오브제’, ‘드로잉 조각’으로 구성된 전시는 ‘함께하는’ 따뜻함의 시선과 조화를 흐르게 한다. 작가가 수년간 모았던 크고 작은 앤틱 손거울에는 한 줄 한 줄 “가만히 곁에” “그것으로 충분하니까” “손거울 속에 내가 빛나고 있습니다” 등의 메모된 글귀가 담긴다. 각자 다른 출처의 글귀들이 작가의 위안과 온기의 시선으로 다시 묶였다. 그리고 거울과 함께 등장하는 모든 의자에는 동일한 말, “괜찮아”가 새겨져 있다. “괜찮아 괜찮을 거야” “더할 나위 없이 찬란한” “당신에겐 언제나 힘이 있었어요” 이 거울 속 글귀가 속삭였던 말들이 의자 앞에서 만나는 “괜찮아”를 통해 작가의 온기 어린 마음을 다시금 전해 받는다…..
누군가의 손길에서 익숙했던 거울도, 누군가의 의자도 시간과 공간을 달리하여 또 다른 이들과 다른 시선, 다른 관계와 만나는 것이다. 거울 속 누군가는 그를 비추는 동안만큼은 충실한 관계적 대상이며, 의자에 앉는 누군가 역시 그가 앉는 동안만큼은 온전한 실제적 대상이다… 가족, 친구, 주변에서 발견된 따뜻한 이미지들을 붓으로 드로잉하고 이를 다시 알루미늄으로 선각하거나 강철판으로 형상화하는데, 제작의 매 순간 손길과 배려가 역력하다. 작가에게 인물 형상이 주를 이룬 ‘드로잉 -조각’은 관계적 시선 혹은 작용의 재현이며, 삶의 자연스러움과 합일을 이루는 실체다. 그들 속 어딘가에 작가가 있으며, 흐르는 강물처럼 순간순간 빛을 발하고 또 다른 풍경으로 들어가곤 한다.
학력
1995 뉴욕대학교 미술대학 석사학위
199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학사학위
개인전
2020 함께라면, 함께니까, 갤러리나우, 서울
2018 나룰 바라보는 나를 본다. 26rue Rivoli, Paris. 갤러리 비원, 서울
2017 황혜선-Solo Project. KIAF-상업화랑. 서울
2015 Moments, Here and Now. The Hutchins Gallery, New Jersey. 미국
2013 Hae-Sun Hwang. Volta Show, New York
2012 서풍이 본것. 갤러리 시몬, 서울
2010 아주잠깐, 조금씩만, 갤러리 시몬, 서울
Still life, L MD Gallery, 파리, 프랑스
2007 기억의창, 이화익갤러리, 서울
2006 황혜선 개인전, 포스코미술관, 서울
2002 Still life, 473 Broadway Gallery, 뉴욕
1999 “Still Life”, 박영덕화랑, 서울.
1995 “Unplugged", 80 Washington East Gallery, New York, U.S.A.
2인전
2016 REFLECTION 황혜선 UNEXPECTED SPACE 박승훈 2인전, 갤러리 b’ONE
2004 접,점,(황혜선, 문경원 2인전) 이화익 갤러리, 서울
2001 器(황혜선, 이미경 2인전) The makers, 서울.
단체전
2019 불루진. 갤러리가비, 서울
2018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전 제철비경. 포스코 미술관
2017 스콥 마이애미비치 아트페어 프리뷰. 아트스페이스 세이
2016 Steel Drawing. 포항시립미술관
바람과 바람의 대화. 이천 시립 월전 미술관
2014 모란디와의 대화. 국립 현대 미술관
Triptych of the Mind. TAPAK 미술관. 말레이지아
드로잉의 재발견 한솔 산 미술관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 서울 미술관
북서울 미술관 개관전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2013 신소장품전. 서울 시립 미술관
한국-말레이지아 국제 교류전, Art Space SAY, 한국
2012 상차림의 미학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서울
꽃전. OCI 미술관, 서울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
Once Upon a Time in New York. Gallery Scandia
10th Anniversary. 이화익 갤러리, 서울
Silent Significance. L MD Gallery, 파리, 프랑스
벗이 있어 즐겁지 아니한가, 포스코미술관, 서울
2010 오! 명화 . 경기도 미술관.
2009 신호탄-Beginning of New Era, 국립현대미술관 기무사터, 서울
소원을 말해봐, 갤러리 나우,서울
The Still; Logical Conversation, Gallery Hyundai,서울
조우 - 베를린, 리스본 홍콩, 서울 한국현대미술전, 한국문화교류재단, 서울
2008 시선이 머물다. 신세계갤러리 본관 Art Wall Gallery. 서울
Art Malaysia, International Comtemporary Art Fair. 말레이지아
"To Be or To Have"한국현대미술전, Farmleigh Gallery, 아일랜드
Wonderful Life, 두산갤러리, 서울
Nagative, 경기도 미술관,
2007 언어적 형상, 형상적 언어, 서울 시립미술관,서울
미술과 수학의 만남, 사비나미술관, 서울
Texst in Body,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조용한 울림, 스페이스 NOON, 북경, 중국
세계도자비엔날레, 여주세계생활도자기관,여주
2006 드로잉에너지, 아르코미술관,서울
부드러움, 소마미술관, 서울
항해일지. 영은미술관
미소, 갤러리 조선, 서울
2004 구성과 중심, 예술의 전당, 서울
젊은 모색,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Window Shopping,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공간유희, 가나아트센터, 서울
오브제로 그린 회화, 갤러리 조선, 서울
KIAF, 카이스갤러리-코엑스,서울
2003 정물아닌 정물, 가나아트센터, 서울
움직이는 정물, 두 아트, 서울
프린스&프린세스, 갤러리현대, 서울
2002 각분각거, 인제아트센터, 광주
Not Ashamed To Be a Beautiful, 473 BroadwayGallery, 뉴욕
The Coaster project Destination- The world, 아트사이드갤러리, 서울
The Coster Project. Museum of Tolerance, 로스엔젤레스
Fuller museum, 브록턴
Boston Center For The Art, 보스톤
Florence Lynch, 뉴욕 등등
Absence, Gallery Korea, 뉴욕
Generation III, A.I.R Gallery, 뉴욕
2001 크리스마스, 포스코미술관, 서울
Invisible Touch, 선재미술관, 서울
부드러움이 강함을 가로지른다.-외유내강, 포스코 미술관, 서울
Grande Exposition De L'annee, Passage de Retz Museum, 파리, 프랑스.
Basel International Art Fair, Gallery Hyundai, 바젤, 스위스
Art in Life, 갤러리 현대
2000 Autumn Aroma, Gallery Hello-Art, 서울.
한국현대미술 ‘시대의 표현 -눈과 손’, 예술의 전당, 서울.
토끼와 잠수함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38평형, A&C 갤러리, 서울.
새천년 324,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흔적, 카이스 갤러리, 서울.
1999 Pushing, Art Lab. New Jersey, U.S.A.
금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금호미술관, 서울.
9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정황, 엘렌킴머피 갤러리, 서울.
觃여성미술제 “팥쥐들의 행진”, 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로고스와 파토스. 관훈미술관, 서울.
PHOBIA. 일민미술관, 서울.
1998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 서울.
Croyez aux choses que vous ne pouvez pas nommer. Center Cultrel Coree, 파리
Sale!Sale!Sale!. 가나아트사이버갤러리.(www.ganaart.com/cybergallery)
로고스와 파토스. 관훈미술관, 서울.
1997 Small world large self. 조성희화랑, 서울.
삼백개의 공간전. 서남미술관, 서울.
로고스와 파토스. 관훈미술관, 서울.
중앙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호암미술관, 서울.
1996 로고스와 파토스전. 관훈미술관, 서울.
신체 없는 기관, 기관들,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 서울.
1995 우리도 운이 트이고 잘만 되면 사상이 있다고 하겠지요. 관훈미술관, 서울.
예조각전. 예술의 전당, 서울.
작품소장
부산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아트뱅크, 외무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 미술관, 전국 경제인 연합회, 국회 의사당